'라디오스타' 오상진♥김소영, "사람 없는 길이었는데…" 키스 따로 했나?

입력 2017-04-06 11:47


전 아나운서 오상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오상진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부 김소영 이야기로 관심을 받으며 그들의 첫키스에 대한 어긋난 설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김소영은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사람 없는 길에서 했다. 집에 데려다 주던, 인적이 많지 않은 곳이었다"라고 첫키스 장소를 밝혔다.

하지만 그녀의 연인은 "소영 씨 아파트 벤치에서, 밤에, 앉아서, 확실하다"라고 설명해 난감함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