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래기술 육성' 상반기 지원과제 40건 선정

입력 2017-04-06 10:51


▲ 정원석 카이스트 교수(좌) 양희준 성균관대 교수(중) 김선주 연세대 교수(우)

삼성전자가 미래기술 육성사업의 올해 상반기 지원과제로 40건을 선정했습니다.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카이스트 정원석 교수의 '수면상태와 노화의 과정에서 뇌 건강 유지를 조절하는 메커니즘 연구' 등 18개 과제가, 소재기술 분야에선 성균관대 양희준 교수의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소자 연구' 외에 7건의 과제가, ICT 분야에선 연세대 김선주 교수의 '비디오 시청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시청자가 원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연구' 등 15건이 지원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삼성 미래기술 육성사업은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해 기초과학과 소재기술, ICT 등 3개 연구분야의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은 지금까지 312개의 연구 과제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는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와 '스마트 기기를 위한 인텔리전스'를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로 정하고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삼성 미래기술육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과제 접수를 받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