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결혼을 앞둔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화제다.
김소영은 과거 "끝! 내일 공연도 남아 있지만- 참았던 부대찌개라면 먹어야지.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피곤한 듯 머리를 살짝 기울인 채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단아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천사 인줄...심쿵", "누나 예뻐요. 좋은 꿈 꾸세요", "너무도 눈부시네요", "예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비남편 오상진을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 화제가 됐다.
이날 김소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임에도 시선을 끄는 외모에 MC 및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오상진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전면에서 볼 수 있도록 배려받은 김소영은 쑥쓰러워하면서도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소영 아나운서 (사진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