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먹거리 '스마트카', 전장사업 주도권 경쟁

입력 2017-04-06 17:41


[증시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서동구 미래경제트렌드 연구소장

*미래먹거리 '스마트카', 전장사업 주도권 경쟁

- 삼성전자, 2015년 전장사업팀 신설

→ 2016년 7월 中 BYD 5,000억 원 투자

→ 2016년 11월 하만과 빅딜 최종 마무리

- LG전자, 2013년 7월 VC사업본부 신설

→ 매년 4,000억 원 투자

→ 폭스바겐 · GM 전략적 파트너 선정

→ 올해 3월 '쉐보레 볼트' 생산라인 구축 계획

- 차량용 반도체, 센서기술 혁신 → '스마트카 시대' 성큼

-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 등 산업 패러다임 급변

- 3년 후 자동차 전장시장 350조 원 규모 추정

- 2016년 글로벌 자동차 산업 M&A 598건

→ 거래금액 875억 달러, 이종간 M&A 81.3%

- 정보통신, 전기전자, 소프트웨어와 융합 증가

- 주요 핵심분야 : 인포테인먼트, 안전센서, 차량용 반도체,

→ 스마트카 운영체제, 전기차 배터리 등

<LG그룹 자동차 부품 사업현황>

- 계열사 전장 부문 사업 시너지 극대화

→ LG전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급

→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공급

→ 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공급

→ LG이노텍, 차량 통신 LED · 차량용 카메라 공급

→ LG하우시스, 인테리어 원단 소재 공급

- 4년 간 매출 연평균 32% 증가 예상

- 올해 3.7조 원, 2020년 8.5조 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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