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의 멤버 시연이 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쉬는 시간'에는 프리스틴(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창렬은 프리스틴 멤버들에게 데뷔하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 시연은 "제가 지금 18살이다. 9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 인생의 반을 쏟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소중한 멤버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