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근황.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배우 박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칙칙폭폭"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이 화사한 봄옷을 입고서 전시용 모형 기차에 올라타고 있다.
그녀의 싱그러운 미소와 고풍스러운 기차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5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한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섭이 연출을 맡았으며 최진영이 각본을 썼다. 박민영과 연우진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