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영동고속도로 최대 수혜지 원주, 최중심 무실지구 내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분양홍보관 개관
- 원주 무실 중심 288세대 대단지 오피스텔, 시행사 한국토지신탁 참여로 신뢰↑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원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2영동고속도로 완공 후, 올 2월 28일 서원주IC가 뚫리며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원주 이동 시 기존 영동고속도로에 비해 거리로는 15km, 시간으로는 23분이 줄어들어 연간 약 1500억 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제2영동고속도로의 가장 큰 수혜지인 원주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역 내 혁신도시·기업도시 조성 등 잇따른 개발 호재로 강원도 내 유일한 인구 증가세를 보여왔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수도권이 1시간 생활권에 들어가게 되며 최근 부동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추세에 분양 시장도 순항 중이다. 원주 무실동에 들어서는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의 경우 지난 3월 24일 개관 후 예비 계약들과 방문객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원주 무실 중심에 들어서는 288세대 대단지 오피스텔로 효율적인 주거를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정된 배후 수요와 각종 호재로 원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무실동은 공공청사 및 법률 관련 오피스, 미래형 업무단지로 구성된 법조타운이 조성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2지구의 경우 상업업무 지역으로 다양한 상가들이 입점해 원주의 중심상권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무실지구 중심에 대형 쇼핑몰·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풍부한 임대수요, 1.5룸 분리형 구조 등 혁신 설계까지 갖춘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의 인기는 입소문을 타고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사로 참여해 더욱 믿을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양한 호재가 잇따르는 원주의 중심인 무실지구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시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거주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탁월한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분양 홍보관은 관설동 홈플러스 옆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