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위너' 송민호, "나를 겁내지 않고 친구로…" 운명 함께한 그의 정체는?

입력 2017-04-05 10:55


송민호가 컴백 뿐 아니라 예능감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위너는 5일 공개된 신곡으로 차트를 점령해 화제를 모으며, 특히 송민호의 예능 활약상까지 다시 거론되고 있다.

그는 지난달 tvN '신서유기3'에 출연해 나이 차가 많은 강호동에게 "호동이 형이 너무 좋다"라며 고백하는 등 케미를 선보였다.

강호동 역시 "막내에게 우리 운명이 달렸다. 막내가 간댕이가 커서 나를 겁내지 않고 친구로 봐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