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박찬홍대표가 5일(수)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망했다.
박찬홍대표는 현재 한국증시는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높아진 코스피 지수로 인한 부담감으로 개별 모멘텀을 가진 종목 또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는 종목들로 선별되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주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출시와 잠정실적 기대감으로 인해서 당분간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 갤럭시S8의 부품 단가 안정화에 따라 IT부품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따라서 갤럭시S8에 납품되는 IT부품주들 중에서 외인과 기관의 수급이 좋은 종목위주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박찬홍대표는 5일(수)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서 당일매매 유망주와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자세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