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롯데 개막전 시구 왔어요~ 고향에 오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직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임수향은 사직 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속 임수향은 시구를 마친 후 뿌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한편, 임수향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주인공에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