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신기록 제조기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일 JYP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낙낙(KNOCK KNOCK)'으로 3월 월간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실시간, 일간, 주간 음원차트에 이어 월간까지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KNOCK KNOCK' 공개 후 실시간, 주간 음원차트 올킬, 앨범 선주문 31만장 돌파 등 온, 오프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음원 발매와 함께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같은날 7184만뷰를 넘어서며 4연속 1억뷰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28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6천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이는 전작인 'TT'(티티)가 세운 최단 기간 6천만 뷰 돌파 기록을 스스로 경신한 것이라 신기록 제조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꼴이 됐다.
트와이스는 공식활동을 접은 후에도 지상파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KNOCK KNOCK' 활동으로 총 9개의 1위 트로피를 수상했다. 최근 '제29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도 가수상을 수상했다.
일본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2일 일본 도쿄 도쿄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는데 이번 쇼케이스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각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사진=J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