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이로써 '런닝맨'은 기존 멤버 6명에 양세찬과 전소민을 더해 8인 체제로 달리게 됐다.
SBS '런닝맨' 관계자는 3일 "두 사람이 새로 합류하고, 정철민 PD를 메인 체제로 한다"고 전했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고정 여부에 얽매이지 않는 팀원으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기존 멤버들과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이날부터 바로 양세찬, 전소민을 투입해 첫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