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 3천여개 '갤럭시S8' 체험장 운영

입력 2017-04-02 11:43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사전 체험존 3천여 개를 전국의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에서 운영합니다.

체험존에서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와 홍채·얼굴인식 등 갤럭시S8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8' 시리즈 체험존을 다음 달까지 전국 80개 지역과 50여개 주요 은행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갤럭시 S8'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사전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21일) 보다 앞선 18일부터 개통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