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활발한 '벚꽃마케팅', 물티슈·화장품·편의점까지 종류도 다양

입력 2017-03-31 17:18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앞두고 유통가에 벚꽃바람이 불고 있다. 벚꽃 마케팅이 활발하던 식음료업계를 넘어 유아용 물티슈, 화장품, 편의점까지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심리를 공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기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몽드드 벚꽃 에디션 물티슈'를 지난 20일 론칭해 주목 된다. 유아용품 업계에서는 벚꽃을 활용한 첫 시도로, 실제 제품 사용자인 엄마들의 감성에 맞춰 기획된 시즌 이벤트다. 관계자는 "화사한 벚꽃을 패키지에 담아 육아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육아맘의 마음에 봄을 선물하고자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몽드드 벚꽃 에디션 물티슈'는 몽드드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뉴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의 엠보싱/플레인/휴대용 3종으로 구성되었다.



명품 스킨케어 SKⅡ도 베스트셀러인 피테라에센스에 우아한 벚꽃을 담은 봄 시즌 한정 체리블라썸 리미티드 에디션 풀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피테라 에센스는 SK-II만의 고유 성분인 피테라™원액을 90% 이상 함유한 제품으로, 자연 발효 대사액인 피테라™는 미네랄, 아미노산,비타민 등의 50여 가지 미세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내면으로부터 수분으로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벚꽃 시즌을 맞아 '벚꽃향핑크버거' 한정판 상품을 25일 출시했다.

'벚꽃향핑크버거'는 벚꽃을 주제로 한 햄버거로 핑크색번과 벚꽃향이 가미된 핑크 마요네즈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벚꽃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번에 구운 자색 양파와 로메인, 데리야끼소스로 맛을 냈다. 벚꽃향핑크버거도 4월 한 달간만 판매하는 벚꽃 시즌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