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제 알도 페이스북)
조제 알도(브라질)의 훈련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는 최근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제 알도가 샌드백에 회초리 같은 로우킥을 꽂고 있다. 체중이 실린 원투-로우킥 콤비에 코치도 바짝 긴장한 눈치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알도 성났네" "맥그리거라 생각하고 때리는 듯" "UFC 최고의 테크니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도는 지난 2015년 12월 UFC 194에서 맥그리거에 져 타이틀을 내줬다. 그러나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정상에 오르면서 페더급 타이틀을 반납, 알도가 다시 페더급 주인이 됐다.
알도는 오는 6월 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12'에서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와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