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법무법인(유한) 푸르메의 정강찬 대표변호사를 '법조-기업소송' 부문 우수변호사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정 변호사는 "그동안 기업 법률자문과 기업 송무 그리고 기업을 둘러싼 각종 소송에서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각 사안별 분쟁과 법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정강찬 변호사는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제2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울산지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 15년 동안 판사로 재직했으며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본래 노래하는 판사로 유명했던 그는 변호사인 지금도 노래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사법연수원 시절 갑작스러운 형의 사망으로 공황장애를 겪었던 정 변호사는 음악과 노래로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유명 연예인의 사건을 담당한 변호사로도 유명한 그는 'KT 및 신라호텔 등 공정거래위 관련 업무', 'SLS 등 기업 워크아웃', '유력기업 오너들의 상속재산 분할' 등에서 성공사례를 남긴바 있다.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분쟁 미연에 방지 위한 자문과 분쟁 해결 노하우 축적
정강찬 변호사가 이끌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는 지금까지 굵직한 기업 송무 및 기업법률과 재무자문 관련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적된 업무처리 노하우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속, 정확한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온 법무법인 푸르메는 사업계획 수립부터 법인 설립 및 운영, 조직변경, 청산, 주주총회 및 이사회 관련 사항, 각종 계약의 협상 및 체결인허가 관련 사항 등에 필요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법무법인 푸르메는 대ㆍ중소기업을 비롯하여 각종 주식회사와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일반적인 회사법 관련 자문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인수ㆍ합병 절차에 관한 일체의 법률 자문 및 공정거래법, 조세 관련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관련 분쟁이 발생하였을 경우 팀을 구성하여 소송절차, 인허가절차 등 행정절차, 기타 분쟁절차에 있어서 기업을 대리하여 신뢰할만한 업무 해결능력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경영 여건이 힘든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법률부터 금융자문까지 포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9월 협회 창립 21주년 기념 및 '제7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19개 부문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전문인 22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되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