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자, 상가투자가 답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 상가 분양 눈길

입력 2017-03-31 09:15


안정적인 투자 가능한 역세권 복합상가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 5월 분양예정

최근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상가투자가 가장 이슈 상품이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서 은행 이자를 대신할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유망 투자처로 꼽히는 상가분양의 경우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투자가 가능하다. 최근 롯데건설의 '마르쉐도르 960'은 3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 종로구 교남동에 공급된 '경희궁자이' 단지 내 상가인 '팰리스 에비뉴'도 135개 점포가 조기에 완판되어 웃돈도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신규 택지지구 지정이 중단되고 상업용지가 감소하면서 신도시내 분양상가의 희소성은 더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올해 신도시내 상가와 대규모 상가의 분양 성공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5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상업문화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이 그 주인공.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블록, 11-1블록에 위치하며 전체 연면적313,666㎡(구, 약 94,883평) 중 상업시설 연면적 약 96,006㎡(구, 약 2만 9000평)규모로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과 연결되는 초역세권의 입지와 이색적인 프랑스 테마를 도입하여 쇼핑, 여가, 문화, 편의시설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상업문화시설로 이미 주변 배후수요의 눈길을 사로잡아 랜드마크급 상가로 발전이 기대된다.

일단, 상가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3만 8000여 가구, 9만 4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서울 강동구와 맞붙어 있어서 한강생활권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서울권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택지지구다. 아울러 고덕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단지, ITECO, 자동차부품단지등 대규모 업무복합단지내 직장인 수요도 탄탄한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서울 강동권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은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상업지구, 그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과 바로 맞붙어 있어 상업시설로의 수요흡수가 가장 유리하다. 특히 지하철역 출입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 일대 상가 대비 접근성이라는 면에서는 가히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차별화된 컨셉으로 일대 상가와 차별화도 이뤄진다. '리얼 프랑스'를 주제로 프랑스 각 지역의 유명 광장과 거리를 테마로 쇼핑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도 배가시켰다. 이런 외관설계는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해 집객효과도 높을 전망이다.

대형 앵커테넌트를 확보한 점도 집객효과를 높이는 또 하나의 이슈이다.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은 앵커테넌트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멀티플렉스(CGV)의 입점이 확정되어 있고,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도 입점 예정이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것은 물론, 향후 상가 가치도 기대되는 덕목이다.

주변에는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미사강변 중심상업 12-1, 11-1 B/L 분양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57(망월동 1104-2) 리버테라스 2층(031-242-1111)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