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3대지수 일제 상승…다우 0.33%↑

입력 2017-03-31 06:08


뉴욕증시가 미국의 성장률 등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각 3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17포인트(0.33%) 오른 2만728.4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6.93포인트(0.29%) 상승한 2,368.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9포인트(0.28%) 오른 5,914.34에 장을 마쳤습니다.

혼조세로 출발한 지수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 호조 등으로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된 영향으로 장중 일제히 상승 전환했습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GDP는 연율 기준으로 전분기보다 2.1%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잠정치인 1.9%보다 0.2%포인트 높아졌고 예상치 2.0%도 상회했습니다. 같은 기간 개인 소비도 전분기보다 3.5% 늘어나 잠정치 3.0% 증가를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