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인앤아웃 정수기, 매출 점유율 15%p 상승

입력 2017-03-30 17:36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의 프리미엄 정수기인 인앤아웃 코크자동살균정수기 시리즈가 쿠쿠만의 살균 및 필터 기술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쿠쿠전자는 '인앤아웃 코크자동살균정수기'의 매출이 전년 대비 15%p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쿠에 따르면 자사 정수기 렌탈 매출에서 인앤아웃 코크자동살균정수기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지난달 기준 51%에 육박했다. 이는 36% 였던 전년 동기 대비 15%p 증가한 수치다. 쿠쿠전자의 정수기 렌탈 계정은 작년 말 100만 계정을 돌파했다.

인앤아웃 코크자동살균정수기의 가파른 성장은 쿠쿠가 2010년 정수기 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독자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시간에 정수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단계 새롭게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타입의 정수기라도 물이 흐르는 곳은 오염될 수 있는데, 쿠쿠의 인앤아웃 시리즈는 언제든지 소비자의 마음대로 버튼만 누르면 물이 지나는 관로부터 출수되는 코크까지 전기분해 살균 후 세척수로 한번 더 깨끗이 씻어내어 미생물과 물때를 제거한다.

쿠쿠 정수기의 핵심인 살균을 강화한 쿠쿠만의 살균시스템은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을 별도의 첨가물 없이 전기분해기법을 통해 물에 들어있는 염소원자를 활성화시켜 살균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이 전기분해 살균수가 정수기 내부의 물이 지나는 곳을 타이머 예약 또는 알아서 자동 살균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인체에 안전함은 물론 완벽한 살균을 구현한다.

또한, 쿠쿠만의 차세대 나노 포지티브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탁월한 여과효과로 중금속 및 바이러스, 환경 유해물질을 99.9% 제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다. 필터를 자체적으로 바로 세척할 수 있는 필터 자동세척 기능으로 언제나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가 교체형 필터를 탑재해 서비스를 따로 받지 않아도 언제든지 직접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또, 세밀한 냉각온도 관리와 설치된 실내 온도를 읽고 분석하여 최적의 냉각효율을 스스로 관리하는 '첨단 디지털 냉각 시스템'과 빛을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에너지아이 절전기능'이 에너지 소모를 차단하여 여름철 전기료 절감에 도움을 준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만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인앤아웃 코크자동살균정수기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으로 자사 정수기 렌탈 계정이 지난 해 100만개 돌파하게 하는 견인 역할을 했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정수기 시장에서도 쿠쿠전자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이다.

1998년 선보인 자체 브랜드 쿠쿠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최고의 밥솥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밥솥업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 속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투자 또한 지속 진행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브랜드로 고객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