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홀짝박사 김문석대표가 30일(목)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망했다.
김문석 대표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에 이어 10년 주기 위기설에 대한 경계감에 개인투자자 비중이 많은 코스닥은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 강화에 차별화된 흐름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대우조선해양의 회사채 만기,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프랑스 대선을 통한 유럽연합(EU) 탈퇴 가능성 등 4월 위기설이 대두되며 투자심리는 상당폭 위축된 상황이나, 이미 알려진 것처럼 시장에서 우려하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4월 위기설에 수급이 위축되어 있는 현시점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저가매수 기회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대표는 30일(목) 와우넷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서 선데이토즈 등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핵심기업 10선에 대한 대응전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