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 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 내에서 소형 주택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심에 비해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실제 지난 2007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0년간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아파트 물량은 총 300만6112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 60㎡ 이하 공급 물량은 84만4629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28% 수준이다.
통계청은 지난 2015년 1~2인 가구 수는 1019만7258가구로, 2010년 834만7217가구인 것에 비해 22%나 늘었다는 자료를 내놓았다. 이는 소형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의 공급 필요성을 보여주는 자료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 호수공원, 시티타워 인근에서 지하5층~지상15층, 247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텔 '청라 크리스탈뷰 2차'가 분양 중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청라IC를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서울역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청라 크리스탈뷰2차 오피스텔은 실사용면적 4.95㎡을 확보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3.3㎡당 5~600만원대의 분양가로 선보인다. 남북향 배치를 통해 조망권을 갖췄으며, 청라시티타워를 비롯해 약 70만㎡ 규모의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다. 여기에 3.6km의 인공수로 '커낼웨이(Canal way)'도 근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크리스탈뷰2차 오피스텔은 생활의 편리성을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풍부한 수납공간, 도시적 감성의 실용적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청라 중앙 호수공원 앞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