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편의점 GS25와 제휴를 통해 개발한 원두 '맥심 No.25(Maxim No.25)'가 누적 판매량 3,0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맥심 No.25는 과테말라와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가 블렌딩된 제품으로, 중남미 산지 특유의 초콜릿 풍미와 아프리카 산지의 독특한 향긋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현재 맥심 No.25는 전국의 약 1만1,000개 GS25 매장 가운데 약 4,600개 점포에서 일 평균 약 11만 잔씩 판매되고 있습니다.
김민수 동서식품 R&G 사업부 매니저는 "앞으로도 50년 역사의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소비자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정기적인 리뉴얼을 실시하고 신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