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적은 '스몰 럭셔리 호텔 웨딩상품' 인기

입력 2017-03-28 16:11


호텔들이 소규모의 럭셔리 웨딩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더 플라자 호텔은 최소 20명에서 최대 80명의 하객으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로맨틱 그리너리'(Romantic Greenery)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호텔 4층의 메이플홀을 미국의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 선정 올해의 색인 '그리너리'(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와 핑크로 꾸며 작은 결혼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꽃장식은 호텔의 플라워샵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맡아 야외 정원에서 결혼식을 하듯이 홀을 높낮이가 다른 그리너리 색상의 동백나무잎, 레몬트리 등으로 장식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도 50~150명을 초대할 수 있는 소규모 웨딩을 선보인다.

호텔 7층에 있는 '클래식 7'에서는 한 층을 독립적으로 사용해 소규모 하우스 웨딩을 할 수 있다. 3층에서는 발코니를 이용해 120석 규모의 발코니 웨딩도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도 30명 규모의 '스몰 부티크 웨딩' 상품을 내놨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과 실내 연회장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