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과 가수 홍진영의 애정 넘치는 근황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우리진영이 너무 귀여워서 어떡하지. 오구오구 #오구사십오스타그램 Jin young's so cut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잔뜩 골이 난 홍진영의 머리카락을 집어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캐릭터 같은 표정의 홍진영과 숨길 수 없는 볼륨을 당당히 드러낸 한채영의 상반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영, 홍진영은 현재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언니쓰2'를 결성, 타이틀곡 '맞지??'로 걸그룹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