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리니지2 레볼루션' 고수 등극 "97레벨, 전투력 22만" 대박

입력 2017-03-28 09:59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의 게임 사랑이 화제다.

최근 소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는 글과 함께 '리니지2 레볼루션'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소진이 직접 키운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진이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는 궁수 클래스인 실버 레인저로, 무려 97레벨의 22만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정말 의외다", "같이 키워요", "캐릭터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27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