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레임 초근접 셀카. (사진=오브레임 인스타그램)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근황이 화제다.
오브레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with the family ❤(이하 생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브레임이 해변에서 셀카를 담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구릿빛 피부로 야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눈빛이 매섭다" "올해 헤비급 타이틀 따자" "오브레임 화이팅"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브레임은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9 헤비급 경기서 마크 헌트(43·뉴질랜드)에 3라운드 1분 44초 KO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브레임은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 42승 16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