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LG유플러스 전주고객센터인 LB휴넷에서 상담원으로 일하다 숨진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홍수연(17) 양 사건에 대해 근로감독을 시작했다.
이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LB휴넷의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혐의점이 발견됨에 따라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네티즌들은 "seel**** 어차피 이번에도 형식적으로 고발하고 검찰에서 무혐의 때리겠지.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건 현장실습생을 보통 성인 사원들도 힘들어하는 해지 방어팀에 집어넣고 실적 강요한건데 그게 고용법 상 걸리진 않을테니..." "neco**** 그동안 뭐하고 이제와서 본격화한다는건지" "chun**** 검찰이 문제야." "hicl**** 사람이 죽기 전에 해야지. 다 죽은 다음에 시행하면 죽은자가 살아오냐? 건의해서 열악하고 법을 위반할 내용을 순찰해서 죽음을 예방해라. 왜 그런 겅도 못하냐? 어려운 사항이냐?" "park**** 노동부의근로감독....가재는게편.언론이 시끄러우면 감독하는척하다가 시간이흐르면 구렁이담넘어가듯 하는 행동을그만들하시라."라는 등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주고용노동지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