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석지수와 김윤희가 최종 탈락, 퀸즈가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으며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4를 가리는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리(전민주-이수민-고아라), 퀸즈(크리샤 츄-김혜림-김소희), 보이프렌드, 김윤희, 샤넌, 석지수가 첫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평가 결과 심사위원의 점수로 '스윙 베이비' 무대를 선보인 퀸즈가 292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이어 샤넌 281점, 석지수 276점, 김윤희 274점, 민아리·보이프렌드가 273점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이후 심사위원점수 60%, 문자투표&사이트 투표를 합산, 석지수와 김윤희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