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이 이광수를 버럭하게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와 한 팀인 전소민은 커플 교환 기회에 이광수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에 모두가 "역시 전소민이다. 대박이다"라고 환호하자 그는 "오빠가 배신할 거 같았다. 돈을 가져가고 냉랭하게 대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이광수는 그에게 돈을 가져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것.
전소민의 배신에 이광수는 "너 86년생이지? 나 85년생이거든?"이라고 유치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에게 "하하 형 곱하기니까 하하한테 가라. 너 0원이니까 곱하기 2해도 0원이겠네. 곱하기가 걸려도 0원이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