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첫방부터 이서진과 정유미의 매력이 폭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윤식당' 첫방에서는 배우 정유미, 이서진, 윤여정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섬에서 작은 한식당인 '윤식당'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예능 첫 출연인 정유미의 러블리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식당' 첫방에서 이서진은 정유미의 캐리어를 챙겨주거나 배멀미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직접 배멀미 약을 붙여주는 등 예능 선배의 든든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내 이서진은 물건 값을 흥정하는 도중 스카프를 고르는 정유미의 모습에 "벌써 안 맞기 시작했다"고 투덜거리기 시작, 여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유미, 이서진, 윤여정의 이색 케미가 담길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