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드레지성 "기럭지 좀 보소" 탄성

입력 2017-03-23 15:58
▲구지성 눈부신 미모 화제. (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구지성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구지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드레지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지성이 검은 색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9등신의 환상적인 비율과 작은 얼굴로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기럭지 좀 보소" "와 너무 예쁘다" "다리 진짜 기네" "슈퍼 모델급 비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지성은 신체사이즈 173cm, 53kg으로 늘씬한 체형을 자랑한다. 2009년 서울모터쇼 홍보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