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결과 특별공급 평균 5.7: 1, 일반공급 평균 4.3: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된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성황리에 오픈된 기업형임대아파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7,000여 명이 오픈 3일동안 다녀간 것으로 집객된 가운데 3월 22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동, 호수 추첨에 그간의 선호도를 반영하듯 많은 인파가 몰려 이목을 모았다.
지하 2층~지상 40층, 7개동, 총 869가구로 구성되는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59㎡ 4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니즈와 선택 폭을 넓힌 상품 콘셉트와 다양한 임대조건을 앞세운 분양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 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하나리움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첫 진출작이라는 상징성에다 공간 활용도 높은 59㎡ 특화평면과 임대아파트의 양도가 가능해진 점 등의 호재로 분양 전부터 군산 서천, 익산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면서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조기 마감의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계약은 오늘(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지 미장동 511-5번지, 미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건너편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