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의 순수미가 돋보이는 봄빛 화보가 공개됐다.
구구단이 다정한 케미와 청정 미소가 빛나는 화보를 촬영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봄 화보에서 구구단은 환한 미소와 함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구구단 멤버들의 자유로운 일상을 담은 콘셉트로 봄 분위기를 풍기는 화사한 의상과 함께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가 강조된 상큼하고 발랄한 컷으로 완성됐다.
특히 개별 그룹 컷과 단체 컷에서는 오랜 친구같은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서로 기대어 누워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려한 커버의 책을 들고 개구진 표정을 지어 소녀같은 매력이 강조됐다. 단체 컷 역시 아홉명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겨 구구단의 순수한 느낌이 돋보인다.
또한 멤버 중 세정과 미나의 단독 컷에서는 해사한 미모와 미소로 봄빛 화보의 꽃을 피웠다. 화보 인터뷰는 멤버들 개별 키워드로 진행됐다. 하나는 잠, 소이는 뷰티 노하우, 세정은 꿈, 나영은 숫자 9, 혜연은 단짝, 해빈은 연습생, 미미는 꽃, 샐리는 취미, 미나는 서울에 대해 각각 이야기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 중인 구구단의 봄빛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