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사격과 축구로 자존심 회복할까

입력 2017-03-22 19:55


오는 25일 방송될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소소한 게임에서 시작된 '대결! 하나마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에선 전패의 굴욕을 맛본 유재석이 제안한 클레이 사격과 축구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축구 경기 전엔 '내 슛에 맞아 배에 축구공 자국이 있는 사람도 있다', '트래핑으로 걸어서 임진각까지 갔다'는 등 멤버들의 허세가 이어져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러나 막상 실전에선 공을 쫓아 우르르 몰려다니는 등 제대로 된 경기가 이어지질 않았다고.

소소한 게임으로 시작된 경기가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로 이어진 '대결! 하나마나' 두 번째 이야기에선 유재석 팀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

25일 오후 6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