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청춘 바로 지금’, 스타의 무대를 직접 기획한다

입력 2017-03-22 13:35


엠넷이 오는 5월, 새로운 문화를 이끌 프로그램 '청춘 바로 지금'을 선보인다.

생각대로 팝업 콘서트 ‘청춘 바로 지금’은 일반인 크리에이터가 연예인과 함께 팀을 이루어 실제 뮤지션의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독특하고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이 기존의 공연 구성 및 스테이지에서 벗어나 의외의 공간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갈 일반인 크리에이터 지원모집을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 및 Mnet SNS 계정을 통해 시작,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경력의 사람들의 문의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무대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등 공연 기획 관련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발상과 끼를 갖추고 아티스트의 무대를 직접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나 ‘청춘 바로 지금’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아이디어가 넘치고 개성 있는 지인이 있다면 추천도 가능하며, 추천 받은 사람이 크리에이터로 발탁될 시 추천인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신들만의 놀이공간을 직접 찾아나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음악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탄생한 '청춘 바로 지금'은 콘서트 및 공연 기획에 관심 많은 청춘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쳐 실제 뮤지션의 공연을 기획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아이디어와 끼만 있다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트렌디한 기획자들을 발굴하는 ‘크리에이터 등용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 희망자는 엠넷닷컴에서 ‘청춘 바로 지금’을 검색하거나 혹은 지원 링크를 통해 바로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4월 9일까지 이루어진다.

한편, ‘청춘 바로 지금’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를 및 Mnet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