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미모 “봄처럼 화사해”, 박수진 입으면 고품격 변신?

입력 2017-03-21 17:01


박수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누가 봐도 ‘예쁜 소녀’ 박수진이기 때문.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배우 박수진이 노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박수진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노출돼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처럼 날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박수진 사진을 접한 팬들은 “봄처럼 화사하다” “박수진이 입으면 어떤 옷도 고품격으로 변신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