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로 LG 올레드와 'TV화질 맞장'

입력 2017-03-21 11:19
수정 2017-03-21 15:17


<▲ QLED TV(좌)와 LED TV(우)의 화질을 비교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초고가 TV제품인 'QLED TV'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가전 박람회, CES에서 공개한 제품입니다.

당시 삼성전자는 LG전자의 초고가 제품 '올레드 TV'와 직접 화질을 비교하며 자신감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QLED TV는 밝기에 따라 달라지는 미세한 색 변화를 100%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 셋톱박스와 게임기 등 주변기기를 투명 광케이블로 한번에 연결할 수 있으며, 하나의 리모콘으로 모두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1일)부터 국내 시장에 55형, 65형 QLED TV를 출시하며 가격은 415만 원부터 704만 원까지 입니다.

이 밖에 75형과 88형 등 대형 스크린은 4월부터 차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