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정진, 섹시한 프로듀서의 매력 발산

입력 2017-03-21 09:43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정진이 프로듀서로 변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서 이정진은 원석을 발굴하는데 뛰어난 능력과 훤칠한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프로듀서인 최진혁 역을 맡았다.

?최진혁은 음악의 작품성만큼 상품성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캐릭터로, 인기그룹 크루드플레이와 채유나(홍서영 분)를 톱스타로 만들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가요계 미다스의 손’이다.

극중 이정진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티격태격 하면서도 그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사업적으로는 냉철하지만 아티스트에게는 따듯한 마음을 지닌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였다.

또 자신감 넘치는 그의 미소가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여심을 설레게 하며 앞으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보여줄 프로페셔널하고 섹시한 프로듀서 최진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정진, 지적인 섹시미 낭낭한 모습 기대 돼!”, “여태 따뜻한 이미지 벗어나 새로운 캐릭터 변신 어떨지 궁금!”, “이정진, 능력도 외모도 다 갖춘 저런 섹시한 남자! 어디서 만나나요?” 등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