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진 성패와 상관없는 여운, 현 소속사와 가능성은

입력 2017-03-20 14:11


'K팝스타6' 참가자 마은진이 결국 탈락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마은진은 19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 생방송 무대 진출이 걸린 패자부활전 무대에 올라 크러쉬의 '가끔'을 열창했지만 박진영은 "지금 녹음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혹평했다. 유희열은 "왜 그러는지 알 거 같다"면서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고 마은진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렸다.

그것이 'K팝스타6'에서 마은진의 마지막 모습이 됐다. 이로 인해 마은진의 향후활동에 대해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마은진은 코리델 엔터테인먼트(Coridel Entertainment)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플레이백으로 활동 당시 과거 논란으로 인해 한 차례 팀을 탈퇴했던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소속사는 마은진에 대한 소문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마은진이 자진탈퇴했다고 알린 바 있다.

팀에서는 자진탈퇴했지만 마은진은 여전히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출신인 제시카를 비롯해 제프 버넷이 소속돼 있다. 이 가운데 제시카는 지난 2014년 9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이 이끄는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그룹 산하로 제프 버넷 회사를 인수합병하기도 했다.

즉 탄탄한 재력과 능력있는 가수들이 포진해 있는 셈이다. 여기에 'K팝스타6'를 비롯해 '프로듀스101'까지 출연하며 많은 팬들을 양산하고 자신의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마은진이 현 소속사에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cj1m**** 앞으로 가수로 나온다면 팬이 많이 생길듯" "okid**** 마은진 노래하는 모습이 넘 예쁘고 가식이 없어서 좋아했는데 이제 볼 수 없다니 속상합니다. 어제 티비보며 같이 울었어요. ㅜ ㅜ 다른 프로그램에서 다시 꼭 만나고 싶네요~~~" "sunn**** 마은진 잘했어. 가수데뷔하길 바래. 티비에서 자주 볼수있기를. 밝고 긍적적인면이 예뻣어. 행복해라 꼭" "cosp**** 난 벌써 팬이 됬네요.. 힘내세요.." "cwha**** 누가 뭐래도 음색이 곱다.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거지 소리 빽빽 지른다고 가수가 아냐. 이선희 몰라? 박진영이가 이선희 평가할 수 있겠니? 화성 배우셨어요?" "twoo**** 목소리 하나만큼은 확실히 세련된듯.." "inno****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산다는걸 나이들면서 느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