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 권해성 부부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좀 하는 아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지민의 딸은 귀여운 목소리로 캐롤송을 부르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가사에 맞춰 표정연기를 선보이는 딸을 보며 “연기를 해..연기를”이라며 신기해하는 아빠의 목소리가 들린다.
윤지민 권해성 부부는 2년 간의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22일 MBN 예능프로그램 '사돈끼리'에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