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2017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입력 2017-03-20 11:34


바이올푸드글로벌의 ‘유가네’가 지난 16일 2017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유가네는 1981년 보통집 닭갈비로 시작해 1995년 유가네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작한 이후2017년 현재 국내 14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 10개국 3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브랜드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관계자는 "모든 음식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새로운 맛을 연구·검토해 신 메뉴를 개발하고 청결 위생에 최우선 초점을 두고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며 ”가맹점 구성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맛과 서비스 등 고객 만족도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번 수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가네는 이번 시상에 앞서 중소기업 주최, 소상공인진흥원 주관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