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활용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글로벌 교통안전 개선 캠페인 'Action for Road Safety'에 참여합니다.
'Action for Road Safety'는 UN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올해부터 FIA 산하단체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주도로 시작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게임처럼 즐기면서 안전운전 기술을 익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목표로 구체적인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해 올 상반기 안에 캠페인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해열 SK텔레콤 T맵 사업본부장은 "T맵의 운전습관을 통해 안전운전을 익히고 교통 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