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이완, 유세례에 청혼.."널 붙잡을 수만 있다면"

입력 2017-03-18 21:41


'우리 갑순이' 이완이 유세례에게 청혼했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신세계(이완 분)가 정만주(유세례)에게 프로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계는 "우리 결혼하자"라며 말했고, 정만주는 "넌 농담을 꼭 진담처럼 하더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신세계는 "오늘 계약하고 왔다. 전부터 선배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이제 돈 벌려고. 좋은 조건에 했다. 대충 계획 잡았더니 3년 걸리겠더라. 너네 집 빚 청산. 너랑 나랑 눈 딱 감고 3년 고생하면 너네 집 빚은 갚겠더라고"라며 말했다.

이에 정만주는 "널 지옥으로 끌고 가고 싶지 않다고 했지. 미친 거 아니니?"라며 화를 냈고, 신세계는 "너네 가족이면 내 가족이나 한가지야. 간단해. 난 널 놓치기 싫고 그러려면 빚 갚아야 돼. 3년 까짓것 금방 간다. 100세 시대에 널 붙잡을 수만 있다면 3년 아니라 더한 시간도 투자할 수 있어"라고 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