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커플의 화보 같은 발리 신혼여행…열대 숲 안 럭셔리 객실 '눈길'

입력 2017-03-18 01:19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신혼 생활에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19일 비와 김태희는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비의 집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함께 화보를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신혼 여행으로 떠난 발리에서도 화보 같은 모습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이들은 발리 외에도 인적이 드문 숨바와 섬으로 이동해 신혼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이 머물렀던 리조트는 독특한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일반적인 리조트와 다르게 열대 숲 안에 럭셔리한 텐트형 객실로 내부에는 인도네시아 섬을 대표하는 예술 작품과 안락함을 주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또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외부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스킨 스쿠버나 마사지 등ㅇ르 받는 등 조용한 허니문을 즐겼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