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 연습생 한종연이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한종연 소속사 측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종연은 ‘프로듀스 101’ 합류 이후 인터넷상에 비행시절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한종연으로부터 폭력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과 술, 담배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oy3**** 당한 그 애들은 쟤를 티비에서 볼 때마다 얼마나 괴로울까~ 저런 애는 평생 티비에 나와선 안됨! 남 괴롭히고 짓밟은 새끼는 절대 대중의 사랑받을 자격없음” “nice**** 얘 인성 장난 아니던데 과거의 자신의 잘못 알면 이렇게 바로 티비에도 나오는 건 말도 안 되는거 같다. 너무 억울 할 거 같다. 세상엔 너무 못된 새끼들이 잘대... 는걸 막아야한다... 정신차려야한다 당한사람은 몇년이고 진짜 정신적 피해많이 봤을텐데 얘가 이렇게 버젓이 나오는 거 이해 안됨” “onet**** 인성쓰레기도 스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당장 하차시켜라. 프로그램자체가 쓰레기처럼 느껴지니까”라는 비난이 빗발쳤다.
반면 “hyeo**** 학창시절에 술 안마셔 본 사람 몇이나 있을까 대부분 학생 때 술 담배 배우는데..현재 담배 피는 연예인들도 학생 때부터 술 먹고 담배 피웠으면 방송나오면 안되나요?” “priz**** 이친구는 낙인찍혀서 평생을 부랑자로 살겠군”이라는 반대 글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