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스웩 넘치는 공항패션

입력 2017-03-17 12:42
수정 2017-03-17 12:42


영화 '공각기동대' 홍보차 내한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스냅백을 눌러쓰고 스카프와 선그라스로 꽁꽁 가린 채 이동했다. 그러나 한국 팬들을 향한 손인사는 잊지 않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서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