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분당 이나영’ 시절 봤더니...“이 구 역의 미인은 바로 나”

입력 2017-03-17 10:44


헬로비너스 나라의 ‘분당 이나영’ 시절 모습이 화제다.

나라는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분당 이나영'으로 불린 과거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나라는 "연습생 때 '분당 이나영'이라는 기사가 나갔는데 사진이 잘나왔다"며 "얼굴은 작은데 몸은 길게 나와 내가 봐도 외계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라는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에 출연해 다리 길이가 106cm라고 밝혔다.

이어 타고난 몸매냐고 묻자 나라는 "데뷔 초보다 10kg을 감량했다"며 "몸매 관리를 위해 소금과 쌀, 밀가루 같은 하얀색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