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고백 "'가을동화' 영상, 지금 봐도 무서워…없애버리고 싶다"

입력 2017-03-17 10:17
'가을동화' 한채영


배우 한채영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17일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자신의 데뷔작 '가을동화'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녹화 당시 한채영은 "'가을동화'에서 연기를 못하는 자신 때문에 힘들었다"며 "드라마는 계속 인기를 얻는데 나는 그만큼 욕을 얻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가을동화'에 얽힌 일화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그녀는 "삭제하고 싶은 자료 화면이 있느냐"란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가을동화'를 꼽았다.

이어 "데뷔작이라 연기가 많이 서툴렀다. 지금 봐도 무서워서 놀란다. 그냥 다 없애버리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