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서인아X설하윤X검지, 미녀 트로트 가수들의 '동네방네' 신인 가수 특집 출연 인증샷

입력 2017-03-17 09:25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서인아, 설하윤, 검지의 훈훈했던 동네방네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즐거웠던 동네방네 녹화현장~ 모두모두 넘넘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네방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한 팀 같이 순백의 의상을 입고 장난기 어린 표정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편안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올해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신인 여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세 사람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며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 봄의 여신다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25일 오전 방송되는 MBC강원영동 '동네방네' 신인 가수 특집에는 가수 서인아, 검지, 한가을, 설하윤, 최진아, 배아현 등 신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