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김민규, "그동안 오디션서 많이 떨어졌다…맡은 것에 감사" '고충'

입력 2017-03-17 00:58


'너목보4'에 배우 김민규가 실력자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코요태 편에서 김민규는 음치라고 예상했지만 실력자로 밝혀지마 놀라운 가창력을 보였다.

김민규는 tvN '시그널'에서 황의경 역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KBS2 '후아유-학교2015'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민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졌었다. 그런데 이번에 대사를 할 수 있어 감사했다.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것에 감사하겠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 기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앞으로 배우로서 그의 행보에 관심을 모았다.